인형뽑기 기계로 시작해, '대빵오락실'로 성장한 성장기

전국 브랜드 '대빵오락실'로 성장한 고려유통 최재기 대표 이야기

by 티에스피 tsp


누구나 한두 번쯤 인형 뽑기를 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연인이나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어 시작한 뽑기였는데, 실패를 거듭하다 보니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인형을 직접 사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쓰고 있었던 기억 말이다. 그런데 어렵게 인형을 뽑아냈는데도 원하는 인형이 아니었다면? 이를 악물고 다시 도전할 것인가? 참으로 어려운 문제다.


대빵오락실(고려유통)의 창업자 최재기 대표는 경상남도 통영의 한 거리 매장 앞에 인형뽑기 기계를 하나둘씩 설치하기 시작했다. 겉보기에 별것 아닌 시작처럼 보였지만, 그 작은 시작은 지금 전국 2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대빵오락실’ 브랜드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_DSC6545.jpg?type=w966 고려유통, 대빵오락실 최재기 대표


인형뽑기 사업의 본질은 잘 이해하고 있었지만, 기업 운영, 특히 재무관리에 대해서는 잘 몰랐습니다. 세무사의 도움을 받아 현금 관리 정도는 하고 있었지만, 뭔가 계속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죠. 그 무렵 TSP를 소개받았습니다. 진작 알았더라면 지금보다 몇 배는 더 성장했을 겁니다.


최 대표는 사업을 제대로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TSP를 알아야 한다며, 이미 지인에게도 TSP를 강력히 추천했다고 한다. 이보다 더한 칭찬이 있을까?


요즘은 인형뽑기 기계를 정말 흔히 볼 수 있다. 과거에는 오락실 한편에 한두 대 있을까 말까 했던 기계들이, 이제는 한 공간을 가득 채울 정도다. 아니, 오히려 오락실이 액세서리처럼 느껴지고, 인형뽑기가 주인공처럼 보일 지경이다. 그런데 이렇게 비슷비슷한 오락실 사이에서 과연 꾸준한 수익을 유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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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6225.jpg?type=w966 대빵 오락실 본점, 서현점


뽑기의 본질은 ‘인형’이 아니라 ‘기획’이다.


대빵오락실의 진짜 경쟁력은 인형이다. 단순히 예쁜 인형을 배치하는 수준이 아니라, 인기 IP(지식 재산)를 발굴하고 독점 계약을 체결하면서 차별화된 라인업을 구성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인형뽑기 사업을 시작한 업체답게, 지역별 취향에 맞는 인형 배치 노하우도 갖추고 있다.


아주 단순한 이야기지만, 고객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상품을 아무리 진열해도 매출은 발생하지 않는다. 대빵오락실의 두 번째 경쟁력은 ‘고려유통’에서 기획하고 생산한 인형을 대빵오락실 매장에서 직접 소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사가 유통하는 제품을 직접 소비할 수 있는 구조이니, IP 라이선스 계약을 맺는 업체들도 고려유통을 신뢰하고 자신 있게 계약 조건을 협상할 수 있다.


_DSC6533.jpg?type=w966 캐릭터 미팅 중에서


물론, 최재기 대표의 길이 늘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2016년 성신여대 앞에 무인 인형뽑기방(당시는 ‘대빵오락실’이 아니라 그냥 인형뽑기방이라 불렸다)을 처음 열었을 때만 해도 말 그대로 대박이 났다. 인형뽑기방이 소문을 타고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 그러나 시스템 없이 확장된 사업은 오래가지 못했고, 결국 2년 만에 대부분의 매장을 정리해야 했다. 그때 최 대표는 결심했다.



이제 제대로 된 시스템을 만들자.


이후 그는 ‘인형뽑기방’이 아닌 ‘대빵오락실’이라는 브랜드를 새롭게 만들었다. 물론 인형뽑기 기계는 여전히 핵심 콘텐츠였다.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법인도 설립했다. 고려유통은 인형을 발굴하고 독점 공급 계약을 담당하고, 대빵오락실은 대형 오락실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졌다.


_DSC6537.jpg?type=w966 TSP 와 업무 미팅 중인 최재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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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를 만난 이후, 시스템은 한층 더 정교해졌다. 이전에는 매출은 잘 나왔지만 구조는 불안정했다. TSP 도입 이후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만들 수 있었다. 과거에는 재고 관리 개념조차 없어서 비용 관리조차 어려웠지만,


TSP와 함께 회계 시스템을 정비하고, 물류 바코드 기반의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사내 환경에 최적화된 ERP 시스템까지 구축할 수 있었다. ERP 소프트웨어는 단순히 설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 맞는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설계되어야 했기에, TSP 없이는 도입 자체가 불가능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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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빵 오락실 본점, 서현점



지금은 제가 재무제표를 들고도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요. 큰 기업과의 미팅도 전혀 문제없고, 필요하다면 대출 한도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TSP를 3년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2025년, 대빵오락실(고려유통)은 다시 확장 중이다. 명동과 부산 해운대, 광안리 등 주요 상권에 진출했고, 내년에는 50개 이상의 신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히 점포 수를 늘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브랜드 전략도 한층 더 뚜렷해졌다.



TSP는 단순히 회계만 봐주는 회사가 아니에요.
회사를 진짜 ‘기업’으로 만들어 주는 파트너죠. 사업하는 제 동생에게도 말했어요. 너도 TSP 만나면 회사가 달라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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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작은 거리에서 인형뽑기 기계 하나로 시작된 최재기 대표의 도전은 이제 전국적인 ‘대빵’ 브랜드로 성장했다. 그리고 지금, TSP와 함께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사업이 성장하여 시스템에 의한 체계적인 경영관리가 필요할 때,

전문가 부재로 데이터에 의한 경영관리의 어려움을 느낄 때,

기업 경영 경험이 부족하여 경영관리의 어려움을 느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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