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가 울면 아빠는 웃을게! 그래야 다시 웃지.
천진난만.
우리 딸. 항상 천진난만했으면 좋겠어.
아빤 늘 고민이 많아서 눈썹 사이에 삼지창이 있는데.
우리 딸이 웃는거보면 아빠도 웃는단 말이지.
나이가 먹으면 천진함이 사라져.
돈 때문에. 관계 때문에. 일 때문에.
아빠도 딱 그런 상태인 것 같아.
근데 옌이가 웃으면 아빠도 웃을 수밖에 없단 말이지.
언젠가 옌이도 삶으로 고민할 때.
그땐 아빠가 웃어줄게! 우리 옌이가 힘낼 수 있게.
사랑하는 딸과 아들에게 물려주는 아빠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