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미안木棉은 2014년에 시작한 중국의 안다즈라고 불리는 중국 로컬 브랜드로 도시형 라이프 스타일 호텔이에요.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상 화륜华润 계열이에요. 무미안은 붉은 목화를 뜻한다고 하네요. 2024년, 중국 하얏트과 전략적 합작으로 언바운드 컬렉션으로 편입되었어요. 언바운드 컬렉션은 하얏트 소프트 브랜드로 메리어트 럭셔리 컬렉션처럼 각 지역에서 이야기가 될 만한 호텔들이라고 하네요.
上海世博木棉花凯悦臻选酒店이라는 길고 긴 이름은 가진 무미안 상하이 엑스포 호텔이 2025년 7월 15일에 문 열었어요. 톰슨하고 같은 집이라 나란히 마주보고 있어요. 객실은 332개이고 레지던스도 있어요.
8호선 증화예술궁中华艺术宫 지하철역에서 가깝고 엑스포 공원, 상하이미술관, 온실정원, 전시관 같은 관광자원도 있고 바로 쇼핑몰과 연계되어 편리해요.
진주와 자개를 이용한 작품이 전시된 로비가 정말 화려합니다.
18시 58분에 이브닝 세레모니를 해요.
호텔 로비에서 목테일 한 잔 마시면서 탱고를 볼 수 있어요. 댄서 둘이서 추는데 로비 바닥에 거울처럼 투영되는 장면이 멋있어요.
오픈 옷장
옷걸이들도 예사롭지 않은 디자인이에요. 스카프 걸이도 있고요. 샤워 가운은 부들부들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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