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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노을하늘 감파랗게 물든 갈개꾼의 운김

돗고마리 씨앗의 잡도리 |

by 오롯한호산구씨

인간의 본성이야 어떻던지 간에 갈개꾼은 누군가를 특정하지 않는다.


알아볼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선의”,”정의”,”치료,”어설픈 지식”으로 포장해서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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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물경력이 아닌 무경력자였다는걸 깜빡했던 2024년, 희귀질환을 진단 받았습니다. 과거의 아픔, 인간관계 모두 미니멀 해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보 에세이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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