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필명 '언더독'으로 몇 년간 활동하고 있는 95년생 남성 작가이다. 주로 경제와 철학을 다룬다. 그중에서도 주식 투자 그리고 종교 / 과학 / 영화에 기반한 철학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언더독 경제 총회'라는 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의사가 있는 분들에게는 개별적인 투자 컨설팅을 해드리고 있다.
주식 투자 11년 차이다. 정규직, 계약직, 일용직,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의 다양한 형태의 경험이 있다. 현재는 전업투자 형태를 겸하는,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고 있는 작가 생활을 하고 있다.
나는 출판사들이 어떤 주제의, 어떤 감성의, 어떤 성격의, 어떤 질감의, 어떤 무드의, 어떤 문장의 연결들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말하자면 대중적이라 불리우고, 주류라고 불리우는 아우라의 글들이다.
저들을 정확히 말하면, 공감이다. 위로이며, 센티멘탈이다. 아름다운 문장이고, 유려한 문장이며, 감각적인 색채이다.
나는 오래간 글을 써오면서, 저런 것들과는 정반대 견해의 철학적 내용을 일관되게 담아왔다. 왜냐하면 저런 대중적인 것들이 지금 시대적 배경 안의 인생과 삶, 공동체와 사회에 실용성이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건설적인 방향으로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판사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있다. 저런 류의 창작물들은 203040 여성들에게 잘 팔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 주된 매출이 거기서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저런 작품들을 유통 서점들의 매대에 올려야 직원들 월급을 주고, 대표들도 남는게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나도 사업자를 경험해 본 터이기에, 그걸 가지고 잘못되었다고 비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출판사는 영리 기업이며, 이해당사자들은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추는 것뿐이다.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그럼에도 나는 진정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쓰고자 하는 남다른 의지가 있는 작가이다.
물리적으로 삶을 개척해야만이 와닿는 변화가 있다는 일관된 색채는 내 글의 정수이다.
직시력이 뛰어난 출판사라면, 내 글을 시장에 내놓을 결심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럼 시작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