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상담 서비스도 진행하고 계시니, 관심 있는 분들은 이용해 보시길 권한다. 당분간은 무료 베타 서비스 진행하실 듯하다. 남자 여자 만나는 쪽으로 관심 많은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기혼자이시며, 수려한 미모로 보아 그 방면에서 도사이실 것이다.)
천상 수컷인 내가 제공하는, 바쁘고 머리 많이 써야 하는 경제 세미나보다야 훨씬 포근&상큼할 것 같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마케팅을 할 때 남자로 태어난 것을 후회한다.
물론, 여자로 태어났어도 어지간히는 예쁘게 태어났어야겠지만.
오늘 글은 부자가 되는 포뮬러(공식)에 관한 내용이다.
서울 와서 알게 된사람이 있다. 자수성가 인물이고, 30대 중후반이다. 그는 자신이 키운 업체를 매각해서부를 얻게 되었다.
그 분한테 배운 포뮬러를 구독자들에 전하면 유익할 것 같다. 그분은 돈을 버는 데에 있어서, 절대 불변의 법칙이 존재한다고 했다. 그리고 유일무이한 콘셉이라고 했다.
부를 이루는 포뮬러는 아래와 같다.
'내가 제공한 가치' X '고객의 수' = 매출( X '마진율')
가난을 유지하는 포뮬러는 아래와 같다.
'노동 시간' X '시급 or 월급' = 급여
이 포뮬러 다음에 이어지는 그분의 설명이 인상 깊었다.
"부를 이루는 포뮬러 안에서 남의 돈을 받게 된다는 것에는, 불변의 진리가 있다. 뭐가 어떻게 되었든, 내가 시장에 내놓은 가치만큼의 금액만 고객으로부터 받게 되어있다는 것이 바로 그 진리이다. 그것보다 더 받게 되는 일도, 덜 받게 되는 일도 없다. 절대로."
"시장에 내놓은 가치라는 것은 두 가지로 나눠 여겨볼 수 있다. 하나는 제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가치 즉, 시중에서 형성된 가격이다. 다른 하나는, 몇 개를 팔게 되었는지이다."
"즉, 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판매물의 가치를 올려 좀 더 비싼 금액을 받던지. 아니면 많은 고객에게 판매해야 한다."
"이 개념을 어렴풋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은 자기의 에너지를 저 두 가지 방향으로만 집중한다. 저에 대해 잘 모르지만 어쩌다 운이 좋아 성공한 사람이 있다고 치더라도, 우연히 저 포뮬러를 만족시켰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저 포뮬러를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 부를 이룰 수가 없다."
"대중들은 이 개념을 정립하지 못한 상태로 평생을 산다. 머리 안에 이러한 의식을 가지는 사람이 되지 못한 것이다. 왜냐하면, 정규 교육 과정이 그렇게 되지 못하도록 설계된 내용이기 때문이다. 기득권은 대중이 이를 깨우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부자 부모들은 이 개념을 자기 자식에게만 가르친다."
"그래서 그들과 그들의 주니어는 '노동 시간' X '시급 or 월급'을 하려는 대다수의 사람들을 고용 한 뒤, 앞서 말한 자기가 팔려고 하는 '시장에 내놓은 가치'를 증대하는 데에 사용한다. 부라는 것은 그렇게도 세습된다."
"그리고 그중 드물게 너나 나 같은 놈들은 이상한 돌연변이라 불릴 수 있는 것이다. 아니면 그냥 단순히 성질이 지나치게 더러운 건지도 모르고."
나는 작가이다. 경제, 철학, 영화, 음악, 예술 등을 다루는.
나는 글을 팔고 서비스를 판다.
그래서 좋은 글을 쓰려고 매일 에너지를 쏟아붓는 것이다. 좋은 글이라는 것은 참신하여 뒤통수 한 방 맞는 것 같은 글을 말한다. (나는 어려울 글도 '압생트' 맛이 나도록 쓰려고 한다. 압생트는 위스키인데, '빈센트 반 고흐'가 붓질 신들리는데 큰 역할을 한 초록색 술이다.)
갈수록 깊고 참신한 글을 써서 독자들에게 무상으로 기여하면, 갈수록 사람들이 모인다. 잠재적 고객 풀이 커지는 것이다.
그래서 경제 총회 & 컨설팅 퀄리티에 에너지를 쏟아붓는 것이다. 그걸 듣고 명쾌한 결과가 나와야 하기 때문인데, 결과를 내려면 정말이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나는 총회나 컨설팅을 마치고 나면, 집에 와서 밥도 안 먹고 그냥 자버린다.
나는 포뮬러의 길 위에 있다. 점점 모멘텀이 느껴져서, 짜릿하다. 상승하는 기류가 느껴진다.
나는 글로 한국을 정복하고자 한다. 누구보다도 간절하게.
배운 대로 정직하게 노력할 것이다. 그 방법이 유일무이하다고 했다.
Swedish House Mafia and The Weeknd - Moth To A Flame (Official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