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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그대가 있다
문서환
그대와 잠시 떨어진
화창한 날의 아침
아침을 밝히는 해에도
하늘을 누비는 구름에도
밥을 먹는 밥그릇에도
하얀색의 빈 벽에도
까만 스마트폰 화면에도
텅 빈 마당에도
나는 그것이 좋다
글로 마음을 치료하는 한의사 문서환입니다.저의 글로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져 드릴게요.저서 <내 마음 마주하기> 유튜브채널(월광마음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