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내가 존경하는
나폴레온 힐 멘토님의 성공의 법칙을
마침내 일독하였다.
페이지 수가 꽤 되고
문장 하나하나 생각해 봐야 해서
시간이 꽤나 오래 걸렸다.
일독을 하고 나서 바로 든 생각은
'내일부터 한번 더 읽자'였다.
그렇게 이번 주는
일독을 끝내고 이독을 시작한 주가 되었다.
재미난 경험이 시작되었다.
처음 읽었을 때는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던 글들이
두 번째 볼 때
들어오기 시작했다.
성공의 법칙을 읽으면서 같이 읽었던
다른 책들의 내용들이
갑자기 오버랩되면서
문장과 문장이 서로 충돌하기 시작했고
그 사이에서 새로운 깨달음이
불현듯 태어나기 시작했다.
그중 하나가 습관에 관하여다.
나는 '뚜렷한 목표를 견지하고
확고한 믿음을 유지한 채 반복되는
행위'를 습관이라고 정의했었다.
그리고 생각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환경을 고착시킨다는
제임스 앨런 멘토님의 가르침을
일상에 접목시키려고 노력했다.
즉, 동일한 행위를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강도로 반복하려고 노력했던 것이다.
그런데 시간 관리의 대가
짐 론 선생님의 책을 접하고 나서
습관에 대한 다른 관점을 가지게 되었다.
습관은 당연해짐이 아니었다.
익숙해짐이 아니었다.
동일한 반복은 맞았다.
그런데 동일해야 할 것은 행동이나
행동의 시간이 아니라
"자극의 세기"였다.
인간은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반복할수록 이전보다 더 적은 노력으로
같은 행위를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익숙해짐의 정도에 따라
몸이 느끼는 자극도 달라진다.
그래서 오랜 시간 습관이 된 행동은
남들이 보면 우와~~ 할 정도여도
정작 본인에게는 아무 자극 없이
행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러다 보면 별 자극 없는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면서
시간을 쓰게 된다.
멘토님들은
"성공은 습관에 달렸다"라고 말했다.
그 말의 더 깊은 의미는
"자극의 강도를 지속적으로 느껴라" 였음을
이제 알게 되었다.
익숙해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컴포트 존이 생긴다 싶어지면
바로 스스로를 새로운 환경 속으로 밀어 넣어
챌린지 해야 한다.
"매일 동일한 자극을 계속 느끼는 것"
이것이 습관과 성공의 바른 연결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