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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건네는 말
숲의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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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단비
Nov 19. 2023
겨울숲이 말갛게 웃는다.
그 숲에서
아이도 어른도 덩달아 웃는다.
아이들은
계곡물에 퐁당퐁당 돌을 던지며 자연과 친구가 된다. 파란 하늘은 우리를 보고 손을 흔들고, 투명한 초겨울의 숲은 우리를 포근히 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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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단비
나만 아는 풍경이 건네는 말을 들려줄게요. 당신이 일상에서 지쳤다면 내가 보여주는 풍경들이 위로가 될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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