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안아줄게
꿈
가족
수빈아
산에 오르니
누운 나무는 누워서 선 나무는 서서
서로 바라보고 있더구나
우리처럼...
아침
수염
첫눈
길
발자국
의사
전화
비상
달빛
손
마중
별
문
태양
일요일
백색
먼 산
파란지붕아래 먹고 읽고 보고 걷고 쓰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