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달나고 매달리면 도망가는 바로 그것과의 밀당
"시청률은 작가를 통해 매번 확인해요. 순간 시청률이 어떤 장면에서 높게 나왔는지도 물어봐요. 제가 나올 때보다 젠(아들)이 나올 때가 시청률이 잘 나와요. 그리고 큰 이벤트를 기획했을 때보다는 걸음마라든지 평범한 에피소드가 방송됐을 때 더 인기가 많았어요"
글로 버스킹. 밀리의서재에서 이달의 밀크 당선, 독자pick, 브런치에서 오늘의 작가, 구독자 급등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뚜기, 교보 등 크고 작은 지단체, 언론사 등에서 다수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