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근데, 안된다는 보장도 없지!!
이게 뭐지? 이게 맞는 건가? 나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지? 이게 된다는 보장도 없잖아. 그럼. 시간낭비 아냐? 삽질하는 거야? 나 지금?
'그래, 된다는 보장이 없지. 근데. 안된다는 보장은 있어? 안된다는 보장도 없잖아. 그리고 분명한 건 니가 하든 안 하든 시간은 흘러가겠지. 그럼 일단 해보는 거야.'
글로 버스킹 중. 단편, 장편, 에세이 마음 가는대로 쓰고 있다. 뭐든 읽는 이의 마음을 깊게 흔들 수 있길 바라고, 그게 위로가 되고 휴식이 된다면 더없이 기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