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이가 좋아하는 것
#영어툰 #펫툰 #comics #4컷만화
행운이가 좋아하는 것은 꼬릿꼬릿한 냄새인듯 합니다.
맨처음 만났을 때도 제 발 냄새를 맡고 절 따라와 주었구요.
그 이후로도 제 냄새가 나는 신발에 볼을 아주 심하게 비비는 습관이 있습니다.
부비부비 볼을 비비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언제 한번 동영상으로 올려보려고 합니다.
행운이에게 녹색 목걸이를 해줬을 때 찍은 사진인데요.
지금은 벗어버렸습니다ㅠ
눈이 녹색이라 녹색줄 목걸이가 잘 어울렸는데 고양이 입장에서는 좀 귀찮을 것 같긴 해요.
답답하고 불편하고 그럴 것 같긴 한데 혹시 잃어버릴까봐 채워놓은 건데
벗어버리니까 제가 곤란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