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Edson, Alberta, Canada
#캐나다 시골살이
#뒷 마당의 평화로움
#눈 오기전 마지막 불멍
#우직하게 살아온 선물인가
#사그러지는 불씨가 안타까워
#마지막까지 옆을 떠나지 못한다
#열심히 살아왔다 생각했는데
#한 걸음 앞으로 가면
#어느 순간 두 걸음 뒤로 물러난 나를 보며
#안쓰러워 눈물이 난다
#그래도 수고 많았노라
#고단했던 시간들을 위로해 본다
캐나다 알버타에서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는 패미로얄이에요. 이민생활속 잔잔한 이야기를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