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녹색 바다는 그렇게 차갑지만은 않았다.
15.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따뜻한 것.
사회에서 가져온 짐들을 집으로 보내는 순간을 기억하시나요?
집으로 돌아가는 짐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저희는 박스 안쪽 날개에 편지를 쓰는 게 국룰이었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빈 박스가 채워질수록 마음은 텅 비어 공허했지만, 따뜻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식지 않는 온기는 바로 부모님들의 사랑이 아니었을까요?
나라를 지키는 자녀들을 기다리는 모든 부모님들의
행복한 재회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