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사람 먹는 사람 희생하는 사람.

20. 녹색 바다는 그렇게 차갑지만은 않았다.

by 녹바차


20. 만드는 사람 먹는 사람 희생하는 사람.


훈련소에는 특별한 훈련병들이 존재합니다.

저희 생활관에는 유독 특별한 역할을 맡은 훈련병들이 많았는데.

가장 많이 고생했던 소대장 훈련병 친구를 보며 기록했던 그때의 생각을 그려보았습니다.


제가 느낀 훈련소는 하는 사람 따로, 안 하는 사람 따로, 희생하는 사람 따로 존재했던 것 같습니다.

부끄럽지만 저 또한 희생하기를 꺼려했고, 겨우 하는 사람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희생하는 그들의 존재가 얼마나 고마운 것인지 다시금 느낍니다.

무리를 이끄는 모든 리더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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