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소개
브런치에서 소개하기가 좀 난감해서 이번에 멤버십으로 짧은 단편식 만화소설을 연재합니다
프롤로그는 모두에게 소개하고 싶었는데 그대로 올려 수정이 안되는 거 같아 브런치로 소개하고 이후 "순수와 바보 사이" 제목으로는 멤버십에서 연재합니다
청춘, 첫사랑, 그 시절 아름답고 아프고 짜릿했던 꼭꼭 간직 한 이야기들을 꺼내보려 합니다 모 TV 프로 사회자가 말하길
“청춘으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잊어버리지는 말아야 합니다"라고
또 빈약한 내 작품들을 늘 재미있게 구독해 주시는 <이 작가>님이
"청춘, 첫사랑 소녀를 소환해 보라
권고에 용기백배, 오늘 그 감춰 둔, 아니 말할 수 없었던 비밀을 하나씩 끄집어 내 보려 합니다 3류 연애소설 보다 못할지라도 75조의 세포를 새롭게 일깨우고 싶은 이들과 나를 위하여 소개합니다.
- 순수했던 청춘, 순수? 남자들 세계에선 이를 바보, 찌질이라고도 한다. 서툴고 부족해서 잊을 수 없는 청춘 이야기를 이제 콘티를 짜듯, 스케치를 하듯 에피소드를 엮어 봅니다. 사실과 허구? 에서 사실을 추구하지만 절대적이지는 않으며 수위(?)는 "순수와 바보 사이"의 이야기를 강조하기 위해 고심하여 조금 표현했습니다. 어떤 이는 별거 아닌데 할 수도 있고 어떤 이는 조금 저질이라 할 수도 있지만 짧은 만화소설의 향수가 있으신 분들은 공감하시리라 봅니다 그 첫 이야기 "제1화 첫사랑"을 이제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