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든 작든, 내가 움직였던 순간을 기록해보세요.
그림책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에
이런 장면이 있어.
그 문장을 읽고 멍해졌어.
나는 늘 혼자 끙끙 앓는 사람이었거든.
도움을 청하는 게 부끄럽고,
나약해 보일까 봐 망설였지.
그런데 진짜 용기는,
‘도와줘’라는 한마디에서 시작된다는 걸
그 책이 알려줬어.
모르는 걸 물어보는 거,
부족한 나를 인정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거.
그건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더라고.
도와줘.
그 한마디가 삶을 바꾸는 시작이 될지도 몰라.
요즘 나는 많은 도움을 받으며 살고 있어.
카풀로 강의에 가고,
누군가의 글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고,
몸이 아프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그렇게 숨 돌리고 나면,
나도 또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게 돼.
오늘의 질문
크든 작든 용기를 낸 일이 무엇인가요?
내가 움직였던 순간을 기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