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 사람이 부러운가요? 그것이 내 욕망을 보여줄지도 몰라요.
그의 강의를 들으면 웃다가도 눈물이 난다.
가볍고 위트 있지만,
말 한 마디가 사람 마음 깊은 데를 찌른다.
그의 표정과 목소리, 삶에서 묻어나는 진심.
그걸 보면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한때 전업주부였다.
두 딸을 키우며 남편 수입에 맞춰
알뜰하게 살림했고, 틈틈이 무료 강의를
들으며 가족에게 보탬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정작 내 삶엔 ‘나’는 없었다.
가족 중심으로 돌아가는 삶 속에서 나는 언제나 바깥에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래서 지금까지 넌 도대체 뭘 했는데?
그 말 한마디가 내 모든 시간을 무너뜨렸다.
수년의 삶이 아무 의미도 없는 것처럼 느껴졌고,
그 뒤로 나는 한동안 무너져 있었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책 속 문장들이 내 안의 생각을 바꾸기 시작했다.
‘내 잘못이 아니야.
나는 늘 최선을 다해왔어.
누구의 감정쓰레기통이 될 필요는 없어.’
내 안에 처음으로, 조용하지만 단단한 힘이 생겼다.
그리고 그 시절,
나보다 먼저 그 길을 걸어간 언니들이 말했다.
“지금이 원래 제일 힘들 때야.
근데, 분명 지나간다.”
그 말이 나를 살렸다.
나는 지금,
하나씩 쌓아가고 있다.
글을 쓰고, 강의를 하고, 마음을 공부하며
방황하는 40대를 돕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지친 이들의 삶에 쉼과 방향을 건네는,
진짜 도움이 되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나의 다음 목표다.
아자아자, 파이팅.
이건 그냥 꿈이 아니다.
내 인생을 내가 만드는 중이다.
오늘의 질문
지금 가장 부러운 사람은?
왜 그 사람이 부러운가요?
그것이 내 욕망을 보여줄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