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정체기에서 나오는 방법

by mari


글쓰기 정체기인가 봐요.

머릿속이 텅 비어버린 것 같아요.


거의 한 달. 아무런 쓰기 없는 시간을 보냈더니 삶이 너무 가볍게 느껴졌어요.


지나가는 살랑바람에도 쓰러지는 나의 삶을 위해 시작한 건 바로 필사입니다.


필사해 보셨어요?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필사책이에요. 필사와 함께 잃어버린 문장과 단어들을 찾을 수 있어요. 그동안 일상 속에서 사용하지 않아 잊혀 가는 단어들.



도서관에 필사하려 갔어요. 읽기도 멈춰 버린 지금.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필사의 힘을 듣었던 기억으로 반나절을 도서관에서

보냈답니다.



오늘 찾은 단어는 만무방입니다.


필사의 힘으로 글쓰기 정체기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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