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흔들리는 별
별똥별 하나 둘
뚝, 뚝,
가을들이 총총 총 나뒹굽니다
도심의 건물 사이로
어두운 창공에 띄운 불빛과
나의 낡은 하루를 데리고
서로의 고됨을 몰고 쓸쓸히 내린
별과 검은 바다와 그리고 또 내일을
채비하다 한없이 흔들리는 중심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