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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Oct 07. 2023

아 푸로 돌로르(A Puro Dolor)_피팅고 버전

플라멩코와 소울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노래

스페인 남자가수인 '피팅고'(Pitingo)는 스페인의 전통적 음악인 플라멩코(Flamenco)에 소울(Soul)을 결합시켜 독창적이고 성공적인 음악 영역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플라멩코는 오랫동안 여러 문화와 여러 시간대의 음악들과 춤이 녹아들어 있는 결과물입니다. 따라서, 피팅고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현대에도 다른 장르의 음악과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공유한 영상은 파나마 싱어송라이터 겸 가수인 '오마르 알파노'(Omar Alfano)가 만든 '아 푸로 돌로르'(A puro dolor)라는 곡을 피팅고가 리메이크하여 부르는 라이브 동영상입니다. 플라멩코의 맬리스마 창법에 소울의 창법과 그루브가 가미된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160센티미터의 작은 체구에서 무대와  청중을 사로잡는 카리스마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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