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정말
사실일까
매일 꼽아보았던 일이
지금
사건이 되었다
어젯밤
몇십 년 만에
내 앞에 걸어 나오는
너
바람은
가을 타듯
잠시 머뭇거린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