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詩 中心
산책길에 혼자 나선 나를
따라오는 나무
왜 따라오냐고
물었더니
당신도 외롭지 않냐고
자꾸 묻는다
나와
그 나무
가을밤을 같이 걸었다
별이 지켜보았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