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詩 中心
다시 돌아오지 않는
강물 같은
그 바람이 불어온다
뭐라고 할까
이런 마음은
늘
있었는데
차라리
잠잠한 밤에 일어나
편지를 쓴다
이 계절
별과 초승달을 적는다
바람도 함께.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