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
둘다 채권이다. 우선권과 특수한 권리를 주는 채권.
채권은 돈을 빌려주고 나중에 이자를 받는 거.
주식 가격이 오르면 인기가 많아지고, 수요가 많아지면 일반 투자자들은 원하는 만틈 주식을 쉽게 못살수도 있다. 그래서 신주인수권BW 같은 제도를 통해, 먼저 투자한 사람에게 주식을 미리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회사 입장에서도 이렇게 하면 필요한 자금을 더 쉽게 모을 수 있고 , 기존 투자자들에게도 주식을 더 유리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onvertible: 컨버리블 a.전환가능한, n.지붕을 접었다 폈다하는 자동차 bond: n.유대, 끈, 채권 v.접착하다, 접착시키다.
채권을 돈 대신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선택권 = 돈을 받을 때 돈 대신 회사 주식을 받는다.
처음에는 회사채로 발행되었지만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전환사채를 가진 채권자는 만기 때 원금과 이자를 받거나 아니면 주식으로 바꿀 수 있다. 71
ex) 1년 만기 수익률 10% , 최초 발행 시 주가 10만원이었던 전환사채가 있다. 채권 만기일에 수익률 10% 와 원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10만원 짜리 주가가 20만원으로 상승했다. 그러면 원금 10만원과 이자 1만원을 받는 것보다 주식으로 전환해서 10만원의 시세 차익을 얻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다. 이것이 바로 전환사채다. 71
warrant: 워런트 n.영장, 보증서, 신중인수권증권 v.정당 (타당) 하게 만들다.
채권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추가로 주식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채권과 주식은 별개)
CB 전환사채: 채권을 주식으로 바꿀 수 있다. 채권이 주식으로 변신
BW 신주인수권부사채: 채권은 따로 가지고 있고, 추가로 주식을 살 수 있는 기회
만기 시 이자와 원금을 받고 신주 인수를 청구할 권리가 있는 회사채다. 만기 시 주가가 많이 올라서 최초 발행가보다 높다면 추가 자금을 투입해 주식을 인수하는 것이다.
ex) 1년 만기 수익률 10%, 최초 발행 시 주가 10만원 짜리 회사채가 있다면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수령하고 동시에 주식을 매수할 권리도 생긴다. 발행시 10 만원짜리 주식이 20만원이 되었다면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10만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 71
투자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자소득과 주식을 통한 자본소득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는 좋은 선택지다.
신주인수권: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 나중에 회사 주식을 미리 정한 가격에 살 수 있는 티겟 같은 것. 신주인수권을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주식 가격이 올라도 정해진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다.
신주인수권부사채; 채권에 신주를 살 수 있는 권리 ( 신주: 새로운주식) = 채권에 추가로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 투자자는 이자를 받는 채권을 가지고 있으면서 추가로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티켓도 얻는 거다.
전환사채(CB): 채권 → 주식으로 전환 가능 주식 가격 오르면 이익
신주인수권: 주식을 미리 정해진 가격에 살 권리 주식 가격 상승 시 싸게 매수
신주인수권부사채(BW): 채권 +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 이자도 받고, 주식도 구매 가능
전화사채든 신주인수권부사채든 인수한 주식을 매도해야 시세 차익을 볼 수 있으므로 매도 물량이 늘어나 일반적으로 주가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 부채를 발행한다는 뉴스가 나온다면 회사에 돈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을 긱억해라. 또한 주주 입장에서 매도 물량이 늘어나 주가가 오르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회사가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는 목적은 자금을 모으기 위함이다.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부사채는 회사가 돈을 모으기 위한 방법이지만, 주식을 팔기 위헤 시장에 많은 물량이 풀릴수 있다. 공급이 많아지고 수요가 적어지면 주가가 오르지 않거나 떨어질 수 있다는 걸 주주들이 염두해 둬야한다.
발행 목적: 회사가 자금을 모으기 위해 발행.
주가에 미치는 영향: 주식을 매도해야 시세 차익을 얻으므로 매도 물량 증가 → 주가 하락 가능성.
뉴스 해석: 발행 뉴스가 나오면 회사에 돈이 필요한 상황임을 의미.
주주의 입장: 매도 물량 증가로 주가가 오르지 않거나 떨어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