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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클로에 정 Nov 16. 2024

꿈과 한 팀인 것들을 위한 시

#4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믿고 기도한다. 계속 글을 쓰고 싶다. 여름부터 시작된 글쓰기가 나의 하루를 온통 글, 글, 글로 생각나게 한다. 멜로디를 만들고 흥얼흥얼 노래를 부른다.

책을 볼 때도 친구를 만날 때도 주방에서 가족을 위한 식사를 준비할 때도 나의 모~~~ 든 것이 글쓰기의 재료들이다.

너무 재미날 때도 있고 심각해질 때도 있지만 중요한 사실은 내가 글을 계속 쓰고 싶다는 것이다.



두근두근 내 인생이 되는 거처럼


나의 삶을 더욱 기쁘고 맛있게 요리하는 중일까?

즐겁고 가치 있게 빛나는 삶으로 요리하고 있는 중일까?  감사 플러스 행복하다.

이왕 하는 거 잘하고 싶다. 글쓰기 요리를 맛있게, 진정성 있게 잘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든다.

음식을 만들 때 모든 재료들이 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룰 때 정성이 가득한 최고의 음식이 되는 거처럼.

'무엇을 하건 최고가 돼라'는 나의 멘토 링컨의 말씀처럼.







제목 : 꿈과 한 팀인 것들을 위한 시     

                                                                                        정예원




순수한 바탕 위에 사랑과 보호를 입자.

든든한 능력을 덧입히자.


지혜를 품위 있게 쓰고

스카프를 용기 있게 두르고

총명이 빛나는 두 눈으로


삶의 의미인 가족을 위하여

귀하다고 하시는 나를 위하여

확신이라는 하늘을 보며 날아보는 거야


평화롭게 찬양하며

순수한 꿈을 꾸는 친구들도 만나겠지


나.

꼭 부요해지길 원한다면(나는 충분해)

먼저 그들도 부요해지길 돕고 싶은 마음이 있어

나의 친구들처럼 말이야


나.

꼭 행복해지길 원한다면(나는 행복해)

먼저 그들도 행복해지길 기도하는 마음이 있어

나의 친구들처럼 말이야


내가 빛처럼 날아올라

빛나는 너희들이 보일 때

우리 함께 노래해


나 다시

받은 은혜대로 준비된 영혼들을 도울게

이런 나를 지켜봐 줄래


나 다시

받은 사랑만큼 준비된 영혼들을 사랑할게

이런 나를 지켜봐 줄래







꿈을 꾸고 이루길 간절히 바라는 그대들을 위하여 시를 쓴 가을밤입니다.

모두 그 여정이 힘들 때도 있겠지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모두 끝까지 승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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