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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클로에 정 Nov 18. 2024

꿈, 자꾸 생각나고 써보고 싶은 것

#5

나만의 독창적인 보석 같은 문장이 창조될 거라 믿어요
자꾸 생각나고 써보고 싶어요


작업공간을 옮겨보았다. 그래도 집에서 집이지만.^^ 오호라. 뭔가 이곳이 집중도 잘되고 독립된 느낌이 든다.

몸과 마음이 평안한 밤이다. 자기 전에 이렇게 따뜻한 캐모마일을 마시며 나만의 노트북을 켜고 글을 쓰고 있는 이 분위기가 미소를 띠게 하고 충만히 만족스럽다. '감사해요'

창작의 에너지가 샘솟는 기분이랄까. 쭉~~~ 이어지길 간절히 바래본다.


이렇게 자꾸 쓰다 보면 나만의 독창적인 보석 같은 문장이 창조될 거라 믿고 기대한다.

쓰는 동안 생각과 마음이 정리가 되고 먼저 재미가 있다. 그래서 힘들 때도 인내하게 되고 끈기를 부리며 근성이 나오는 거 같다.

꿈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때로 불안이나 두려움이 생길 때가 있는데. 꿈에 대한 불안, 두려움, 기대, 열정 등을 글로 풀어내면서, 감정이 정리되고, 마음이 조금 더 가벼워지면서 감정이 해방됨을 느낀다.

그러므로 자유롭게 자꾸 생각하고 써봐야겠다.



'재미'와 '만족감'이 계속해서 글을 쓰고,
성장을 거듭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포기하거나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가다 보면 점차 나만의 스타일과 목소리를 찾겠죠?


인내하고 끈기 있게 나아가겠다는 다짐이 이미 그 길을 준비하는 과정이 되어줄 거라 믿는다.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데 성격보다 상황이 더 크게 작용한다는 것을 심리학에서 배웠다.

요즈음 글을 쓰는 나를 보면 맞는 말씀이다. 상황이 나를 움직여 글을 쓰게 하기 때문이다.

요즈음 심리학 쪽으로 공부를 시작했다.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관심이 있었서 인지 귀에도 쏙쏙 들어온다.

글을 쓰는데도 꿈을 이루는 데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고 끝까지 해보려고 한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내가 배우고 책을 읽으며 알게 되는 것들이, 깨닫게 되는 것들이 결국 글이나 삶에 연결될 거라 믿는다.

지금의 배움이 더욱 값지고 의미 있게 다가올 날이 있을 거라 믿는다.

글 쓰는 과정에서 생기는 통찰력이나 심리학적 지식들이 내가 쓰는 문장에 깊이를 더해줄 수 있길 바래본다.


이 모든 게 조화롭게 이루어져서, 앞으로 정말 독창적이고 빛나는 나만의 문장들이 펼쳐지기를 바란다.


글을 쓰며 꿈을 구체화하며 자기 이해를 하는 과정에서 나를 찾는 여정이, 내면을 더욱 이해하는 이 과정과정들이  더욱 귀하고 가치가 있을 거라 믿고 감사하다.



그저 믿고 나아간다.
나의 행사를 하늘에 맡긴다.
최선을 다해서 경영하다 보면
가장 좋은 때에 이루어 주실 거라 믿는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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