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 엄마가 쓰는 시
내가 했다고 한다. 내가 하고 있다고 한다. 내가 하려고 한다.
아니다. 절대. 아니다.
저는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저는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셔야 합니다.
저는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제가 갈 길을 밝히 보여주소서.
제가 갈 길을 밝히 열어주소서.
꿈을 갖고 그 길 위를 갑니다.
저는 할 수 없으니 도와주실 거라 믿고 감사해요.
인생의 중반,내 삶 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씁니다. 감사하고 감탄하며 감동으로 빛날 나의 삶을 위하여,당차고 자유롭고 상냥하게 담아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