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open,poem

No.27

by 예원

2025년 6월의 첫날


광명한 아침이 밝아 올라 나를 깨운다

잔치가 시작되었고 나의 팔을 높이 듭니다.


나의 하루를 하늘로 올립니다

기뻐 받아주시는 하루가 되길

귀하게 쓰임 받는 하루가 되길

사랑을 전파하는 하루가 되길


지금,

생명책에 기록되는 하루가 되길

간절히 바라나이다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keyword
월, 화 연재
이전 26화우리 집 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