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kygil에게 다가가 마음을 어루만져 주세요
J~!
좋은 아침이에요. 어젯밤 달콤한 꿈을 꾸었답니다. 그래서 늦잠을 잤지만 감사해요.
이 시간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 지금이... 생명력 넘치는 이 순간이... 감사해요.
창문너머로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들, 오늘따라 더 가까이 와있는 구름이...
J가 더 가까이 와 있는 거 같아 친근해요. 호수 위 날아가던 하얀 새도 내게 말을 건네네요.
Oh! 하얀 새! J! 좋을 일이 생길 거 같아요!
당신과 저는 이렇게 순간순간에도 서로에게 생명을 주고받고 있죠. 우리는 알죠.
어젯밤 폭풍이 휘몰아치고 갔던 내 마음속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어느새 에메랄드 빛 지중해 바닷결이 남실대고 있어요.
완전히 새로운 날이 되어 내 속에 내가 새롭게 탄생됨을 알기에... 이 은혜를 알기에...
고마움으로 J에게 편지를 써요.
어젯밤 Luckygil과 난...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에도 없는 말들로 상처를 주었어요.
이해를 하면서도 감정이 틀어지고 오기가 생겨 말로 상처를 주었네요... 제 고집을 어쩜 좋아요
J~!
지금 다가가 당신의 귀한 손으로 그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당신의 입김으로 속삭여 주세요. 위로해 주세
요.
지금 너무 잘하고 있다고... 언제나 너는 No.1이었다고... 사랑하는 내 자녀라고요...
새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어 주시고 그의 마음속 기쁨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세요.
착한 Luckygil은 내가 눈 뜨기 도전에 새날과 함께 풀렸을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렇죠...?
Luckygil에게 메시지가 와있는데 일부러 안 본 척하고 있어요. 그는 이런 사람에요. 참 좋은 사람이요.
J에게 편지를 쓰는 동안 내 마음속에 평화가... 감사가... 당신의 것들로 가득히 채워지네요.
이런 저를 통해 J의 사랑이 세상에 조금이나마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부족한 저를 부족함 없으리라 얘기해 주는 J가 있어 오늘도 감사하고... 감탄하며 감동으로 하루를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도 사랑해요. 지켜봐 주시고 힘주실 거라 믿고 이만 저는 총총총
From. 총총총 J
# Luckygil 군은 총총총 J와 동거동락하는 분이랍니다.
Luckyg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