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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동석 Jan 05. 2024

둥둥 떠밀려 가는 구름


자신이 움직일 때 득이 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일을 하거나 어떤 일이 주어질 때 화가 나거나 불만을 가진다. 이건 스스로 하기보다 누군가가 자신을 움직이게 만들 때 더 크게 작동한다. 이런 사람은 자신이 움직일 때 자신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걸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자신이 움직일 때 자신에게도 주변도 모두 도움이 된다는 걸 깨 달았으면 한다. 


이 말은 자신이 움직일 때 성과 성장 자신의 가치가 계속 올라간다는 이야기다. 단 정확한 목적을 알고 있거나 그 목적이 명확하게 쓰일 때다. 모두 다 그러건 아니지만 움직이고 있지만 그 결과를 내지 못하거나 성과, 매출, 성장이 없거나 자신의 기분까지도 좋지 못하다면 스스로 한번 뒤돌아 봐야 할 것이다. 자신을 되돌아보지 않거나, 사용한 물건을 재자리에 두지 못하거나, 그냥 생각 없이 아무 곳이나 내려놓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그 결과도 주변의 사람들도 싫어하게 되고 미움까지 받게 된다. 대부분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일을 하게 될 때 고민에 쌓인다. 당연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받기도 하겠지만, 사람마다 다르고 상대적으로 차별을 느끼거나 비교될 때 화를 내게 된다. 


사람들은 늘 이런 비교를 잘한다. 속으로는 아니라고 말하지만 집에 혼자 있다 거나 친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할대, 자신이 누군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곳에서 그 이야기를 꺼낸다. 이건 자신의 에너지가 근방 떨어진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이건 자신의 에너지를 돈으로만 교환하는 습관들이 몸에 밴 사람들이다. 자신의 신체 활동(노동)을 중요한 곳에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그럼 반대로 자신의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는다면 어떨까? 분명 얼마든지 팍팍 쓰고 인심도 그전보다 더 좋을 것이다. 


자신의 에너지를 계속 쓰다 보면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고 신체의 좋은 변화들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다. 지금까지 잘못된 에너지 사용과 늘 불 필요한 곳에 낭비하다 보니 중요한 일에 써야 하는 에너지가 없거나 스스로 그 에너지를 높일 수 있는 용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부족한 에너지를 억지로 짜야한다면 높은 의욕은 분명 고갈되었을 것이다. 많은 일을 한때 자신의 에너지는 생명이 단축되어 간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가치를 누구가 에게 받은 급여에 그 한계치를 제안을 두는 사람들이다. 신체를 사용할수록 근육 량이 증가하게 되고 혈류 량이 증가하게 된다. 거기에 즐거움과 스스로 뿌듯한 긍정적인 호르몬들이 분비되고 스스로 느끼는 만족감을 받게 된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 신체는 움직일 때마다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게 된다.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 이유도 강한 심장과 자신의 신체 활동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지금부터 움직이고 자신이 기대하는 것에 대한 결과는 다음에 물었으면 한다. 너무 고민도 하지도 말고 하고 싶은 것, 해야 하는 것, 지금 당장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아주 작은 씨앗을 하나 받았다면 그냥 땅에 뿌렸으면 한다. 비가 많이 올까 봐, 가뭄이 올까, 태풍이 올까, 이런 생각은 벗어던졌으면 한다. 우선 좋든 나쁘든 많든 적든 우리는 행동에 집중하고 무엇인가를 뿌리고 심는 일을 지속적으로 반복한다면 그 어떤 것 중에 정말 거대한 나무가 자라게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그 나무가 자신이 원하는 나무가 아니더라도 아무 이야기를 꺼내지 말자. 자신의 행동으로 그 어떤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것만 집중하자. 그 작은 씨앗이 대나무 씨앗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 씨앗을 심은 다음 무슨 씨앗을 심을지는 그다음 생각하자. 그리고 결과도 기대하는 건 상상에서나 시작해 보자. 지금까지는 한 달 동안 일 을하고 받는 급여를 결과물이라고 단정 짓지 말자. 당연 뿌듯하고 아주 값진 것이라 그것에 감사하면 된다.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과 반대로 몸을 움직이고 있지만 자신이 지쳐간다더니, 주변 사람들이 싫어 한하거나, 수입이 준다 거나 그 어떤, 아무런 결과가 없다면 이곳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 하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조금 더 깊은 자신에게 들어갈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자신의 행동으로 스스로 좋은 결과를 내야 하는 건 자신이 원하는 걸 얻었을 때 일 것이다. 그것이 오로지 주된 수입원 돈이 될 경우다. 우리는 행동을 하고 그것으로 수입으로 교환하려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행동이 돈이 목적이 되게 되면 그 결과를 돈으로만 맞바꿔야 한다. 돈이 많이 들어올 경우 많이 움직이게 되고, 즐거움이 생기지만 돈이 적게 들어올 경우 자신에 행동을 비축하게 되고 몸을 더 아끼게 만들 것이다. 당연 수입이 적을 때 자신의 기분이 떨어지는 이유가 된다. 


대표적으로 영업장이나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에너지를 쓰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돈이 들어올 때 우리 몸을 움직이게 되고 돈을 받지 않을 때 우리 몸을 아끼게 되고 망치게 된다. 언젠가는 결과적으로 기계에 밀리게 되는 사람이 된다. 돈에 목적이 될 경우 자신의 가치를 노동시간에 비례하게 되고 더 많은 수입을 내기 위해서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게 될 것이다. 점점 기계와 장비들이 좋아지다 보니 사람에 힘을 대체하게 되고 많은 직장과 직업이 줄게 되었다. 인공지능 기술이 좋아지다 보니 로봇들이 근로 형태가 변화되고 자동화가 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더 이상 자신의 노동으로 수입원을 만들어낼 수 없는 현상들이 벌어지고 있다. 앞으로는 4차 혁명으로 인간의 직업들이 40% 이상 줄어든다고는 하지만 더 많은 인공지능 로봇들이 우리의 자리를 넘어오고 있으며 그것 또한 얼마 후 상당수 더 많은 직업들이 살아진다는 건 어느 정도 얘기 들었을 것이다. 앞으로 더 좋은 인공지 기계들이 자신과 생산성을 대체할 정도로 무섭게 밀려들어오고 있다. 


우리는 스스로 갈 곳을 찾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니 우선 자신이 행동할 때 좋은 기분을 만들고 더 많은 아이디어와 가치를 끌어올린 수 있도록 모든 의식들이 들어가야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자신이 몸을 움직이게 될 때 자신의 생명이 증가되다는 것을 깨 달았으면 한다. 에너지를 소비할수록 생명은 증가한다. 턱걸이를 10개를 하려면 9개 까지는 할 수 있어야 하고 그 힘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 한 순간에 턱걸이 100개는 아무도 할 수 없다는 뜻이다. 반복할 때마다 근육 량이 증가하고 폐활량이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행동은 하고 있지만 성과를 내기 위한 목적이 없거나 결과를 내지 못하거나, 보지 못하거나, 만족률과 기대가 낮다면, 그 결과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면, 감사함을 받지 못하거나 즐거울 수도 없을 것이다. 


위 말은 의미 없이 자신의 신체를 사용할 때 결과도 성공도, 더 높은 성과도 낼 수 없다는 뜻이다. 자신의 신체를 이용해서 에너지를 사용할 때 자신을 정말 사랑한다면 그 에너지가 언젠가는 고갈된다는 걸 알고 있다면, 그것을 줄이려고 하고 의미 있는 곳에 더 많이 사용하기 위해서 늘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러니 그걸 대신해 주는 로봇들이 우리의 삶의 질을 높여줄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직업이 줄어든다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자신의 직업이 살아지고 기계에 밀린다는 걱정 해서도 안된다. 이건 지금까지 자신이 기계처럼 일을 하고 있다는 소리다. 언젠가는 자신의 체력이 고갈되기 때문에 자신에 행동에 의미를 더하고 의미 없이 행동하는 것을 줄이기 위한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 


반복되는 일을 할 때 최대한 짧은 거리를 찾아야 하고 자신의 에너지가 고갈되는 걸 막기 위해서 늘 생각하고 더 줄일 수 있는 것에 시도해야 한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기에 계속 유지할 수도 반복할 수도 없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계속 그 수입을 오랬 동안 유지할 수도 없고 기계와 인공지능을 따라갈 수도 없다. 기계는 반복한다 그러나 개선하려면 돈이 필요하게 된다. 장비를 바꿔야 하고 생산라인과 시스템을 다시 조정해야 한다.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다. 그런데 기계처럼 반복만 하게 될 경우 기계가 된다는 걸 명심하자. 인간은 기계와 달리 개선에서는 돈이 들지 않는다. 그러니 지금부터 자신의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의욕까지 떨어트리는 것, 성과 결과가 없는 건 빠르게 찾아 정리해야 한다. 인간이 하루빨리 기계처럼 힘만 쓰는 노동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다. 


4차 혁명에서 인공지능 로봇 공학들은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 사회전체의 더 효율적인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자신의 자리를 막는 것이 아니다. 자신에게도 여유가 생기고 시간이 만들어지게 되면 자신의 에너지를 다른 곳에 엉뚱한 곳에 낭비하게 될 경우 기계에게 밀리게 될 것이다. 자신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생산, 그리고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을 찾는 시간이 시작되어야 한다. 


그 어떤 일이든 계속 반복하게 되면 자신의 행동에 여유라는 것이 들어오게 된다. 꾸준하게 반복하게 될 때 에너지는 점점 감소하고 일은 쉬워진다. 다른 생각도 할 수 있게 된다. (정리를 시작하게 되면 여유라는 공간이 만들어지는 것과 같다.) 그 시간에 한동안 허둥지둥했던 몸 생태는 계속 반복하다 보니 조금 여유가 생긴 다 거나 사고도 줄어들고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이 상태는 자신의 행동의 주인으로 사는 게 가능하다는 뜻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자신의 생각을 넣는 것이다. 


행동해서 결과를 만들어내게 되고 그 결과는 자신도 타인도 만족한 상태를 돌리는 것이다. 만족한 상태는 감사함이 되고 자신이 건강해서 감사하며, 자신이 필요한 사람이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로 인정받아 자신의 가치가 올라가는 걸 느끼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자신에게도 큰 오아시스처럼 좋은 기분이 늘 삼 쏟게 된다 몸은 움직이고 있지만 그 시간 에너지를 낭비하고 하고 있거나. 여유가 있을 때 단지 그 즐거움이 좋아서 흥청망청 사는 사람들은 그 오락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될 때 잘못된 에너지 낭비는 자신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건 물론이며 성과, 만족 율, 타인에 시선이 좋지 못하기에 자신의 만족률을 떨어트리게 될 것이다. 지금 어디든 자신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자신의 행동률을 높이고 실천하는 우리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훈련이 될 것이다. 그러니 타인보다 일을 많이 한다 거나 더 많이 움직일 때 자신에 에너지가 상승한다는 걸, 득이 된다는 걸 의식 속에 계속 꾸역꾸역 집어넣어야 한다. 자신의 신체 활용이 증가되어야 지만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들이 생긴다는 걸 명심했으면 한다. 



자신의 에너지를 꺼내는 방법


 자신에 자리를 깔끔하게 정리한다.

 카페에서 사용한 컵을 내려준다.

 뒤 따르던 사람을 의식하며 문을 끝까지 잡아주고 기다려준다.

 자신의 에너지를 줄여줄 때 허리 숙여 감사하게 인사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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