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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공메자 Nov 07. 2024

70 작은 성취는 포기를 잠재운다

"성공은 작은 노력의 총합이다."       

- 로버트 클리버 (Robert Collier)      

작은 노력이 모여서 큰 결과를 낳는다는 교훈이다.   


우리는 모두 인생에서 다양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포기의 유혹은 언제나 존재한다. 이럴 때마다 작은 성취가 우리의 발걸음을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작은 성취는 목표 달성을 넘어 포기를 잠재우고 더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 


첫 번째, 작은 성취가 주는 즉각적인 만족감에 주목해야 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고, 어려움도 많다. 하지만 작은 성취는 즉각적인 기쁨을 준다. 하루 1페이지 책을 읽겠다고 다짐하고 달성하면, 성취감이 큰 목표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된다. 이러한 작은 성공이 쌓이면, 더 큰 도전에도 긍정적으로 접근하게 된다. 


두 번째, 작은 성취는 자신감을 키워준다. 작은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커지고, 다음 목표를 향한 동기가 생긴다. "내가 할 수 있다"라는 믿음은 앞으로의 도전에서도 큰 힘이 된다. 작은 성취가 쌓이면 자연스럽게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용기를 갖게 된다. 이 과정에서 포기의 유혹은 사라진다. 


세 번째, 작은 성취는 인내심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목표를 이루는 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다.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가 따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작은 성취를 경험하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작은 성공이 실패를 극복하는 발판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실패를 성장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다시 도전할 힘을 얻는다. 이로 인해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수 있다. 


네 번째, 작은 성취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작은 성취는 최고의 보상이다. 이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주변과의 관계도 개선된다. 성취를 함께 나누고 축하받는 과정에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다. 이런 긍정적인 분위기는 지속적인 추진력을 주어 포기를 멀리하게 만든다. 


필자는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글쓰기를 시작했다. 블로그를 통해 생각과 경험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발견했다. 블로그는 소통의 주요 채널로 자리 잡았다. 이를 통해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했다. 단순한 글쓰기를 넘어 나의 목소리를 내는 기회가 되었다. SNS에서 16,000여 명의 팔로워를 통해 글의 영향력을 실감하게 되었다. 


독자와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메시지를 널리 퍼뜨렸다. 이는 글쓰기에 대한 확신과 동기를 강화했다. 3권의 전자책 출간은 경험과 지식을 독자와 공유하는 성취가 되었다. 또 글쓰기와 전문성을 확장하는 과정이었다. 전자책으로 더 많은 독자에게 다가갈 기회를 만들었다. 


종이책 수필집 출간은 글쓰기 여정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필자의 경험과 생각이 물리적으로 존재하게 된 순간이다.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줄 기회를 제공했다. 그리고 브런치 작가 승인으로 글쓰기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또한 작가 경력을 확장할 기회를 제공받았다. 두 번째 종이책 집필은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의미한다. 이처럼 <핵심> 작은 성취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된다. 


<글의 요약: 작은 성취의 힘>   


목표를 세우고 나아가,      

포기 유혹 속에서   

작은 성취가 길을 만든다.    

  

작은 성취의 만족감,   

즉각적인 기쁨이 다가와,   

하루 한 페이지 읽고   

큰 목표로 나아간다.    

     

작은 목표 이룰 때,      

자신감이 커져가네.     

 "내가 할 수 있어!"   

믿음이 길을 비춰준다.    

     

인내를 기르는 작은 성취,   

실패를 두려워 말고   

다시 도전할 힘을 얻고,   

포기를 멀리하리라.     

    

나는 글쓰기로 소통,      

생각을 나누고,      

팔로워 수 만여,      

글의 힘을 느끼네.     

    

전자책 출간, 큰 성취,      

종이책도 나오고,      

브런치 작가 승인받아,      

지속적으로 나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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