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과 싸우는건지 나 자신과 싸우는건지
나는 인생이 매일 불행하다고 여겼던 사람이다. 인간관계에 조금만 금이가도 노심초사하며 불안에 떨고
그사람 기분에맞춰서 다 따라주곤했다. 그게 습관이 되서 누군가가 나를 안좋게 보는게 싫어서
그러고샆지않은대도 하기도하고 비위도 맞춰줬었다.그러면서 나의 병이 시작된거같다,,
불안장애 및 공황장애도 경험하고 실신까지 경험해보면서 나는 가치없는사람이라고 느꼈다.
그러다 문득 요즘들어서 우울에 한없이 빠지면 정말 내 미래는 답이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이렇게 생각하게된 계기는 일단 내가 잘먹고 잘자고 스트레스 받지않는 환경에 나를 두면서였다.
건강회복을하면서 정신건강까지 점점 좋아지니까 끝나지않을거같은 터널속에서 나온기분이었다.
깊은우울과불안에 있었다가 나와서그런지 다시는 들어가고싶지않아서 발버둥중이다
매일 행복해지려고 연습하고있고 모든일에 감사해하면서 나를 더 돌보기 시작했다.
정신과약만 먹어서는 좋아지지않는다는걸 몸소 체험한결과 ,,
우울증에서 나오기위해서는 잘먹고 잘쉬고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줘야
우울증에서 그나마 빠져나올수있는거같다
아무도 나를 구해주지않는다 라는 구절을 보고 더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
다음에 내가 그런 깊은우울에 빠졌을떄 일단 나부터 살리고 보자고 ,,,
우울증이 좋아지니까 입맛없던내가 입맛도 돌고 먹는게 행복해지기도하였고,
길가다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도우는것도 행복이었고
반려견과 같이 있는것도 행복이었다
안정형이 되가는느낌이었다.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해보려고한다.
자살예방무료전화까지 한 나로써 말하고싶다.당신도 나아질수있다고
잠시 감기일뿐이라고 ,,
잠시 호르몬의 영향일뿐이라고
대신 약은 꾸준히먹으면서 줄여나가는게 맞는거같다
맞는 전문의를 찾아보면서 이곳저곳 다니면서 찾아보는게 맞고
찾으면 약을 다시 줄여가면서 나의 환경을 세팅하는게 맞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