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고들빼기 꽃
알지 못했다
옹송그린 쓴맛을
노란 꽃 방싯
쓴맛이 도사리는
흙을 파먹자
바롱이는 내 페르소나다. 바롱이는 부끄러움을 느끼며 우리나라 곳곳의 문화유산, 먹거리, 볼거리, 사람들을 보고, 먹고, 느끼고, 만났다. 서서 하는 독서를 기록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