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구려부터 최상급까지
일단 내가 그동안 먹어본 초콜릿 중 그나마 비교를 해보려 하는 것들은
- 드보브 에 갈레 (Debauve & Gallais)
- 고디바 (Godiva)
- 노이하우스(Neuhaus)
- 기라델리 (Ghirardelli)
- 갤러 (Galler)
- 벵키 (Venchi)
- 린트/린도르 (Lindor)
요정도이다.
발로나의 경우는 만들어진 초콜릿을 먹었다기 보다는 그냥 커버춰 초콜렛으로 이루어진 것을 먹어서 패스.
허쉬, 페레로로쉐 이런거는 걍 제외했다.
물론 나는 아는게 많지 않고 그냥 주관적인 평가지만, 맨날 뭔가를 사려고 할 때에 가장 중요했던건
- 맛(가격 상관 없이)
- 포장 / 초콜릿 자체 생김새의 고급스러움
- 헤리티지
- 그래서 전체적인 가성비
요정도였던 것 같다.
가성비는 좋은데 맛은 별로다? 이러면 안되니까.
처음에는 역사를 좀 쓰려 했는데 쓰다보니 쓸데없이 길어지고 정작 중요한 것들을 전달을 못할 것 같아서 쳐냈다. 역사는 알아서 찾아보면 될듯.
솔직히 말하자면 여기서 같이 비교되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넘사벽 고급 브랜드지만, 암튼 내 기준으로는 얘도 먹어본 프리미엄 브랜드니까 같이 넣어 보았다.
참고로 나는 플렐린이랑 가장 유명한 피스톨만 먹어봤다. 다른 엄청 비싼 것들은 잘 모름.
그리고 한국 매점은 이미 모두 폐점했기 때문에 유럽을 다녀오는 지인을 통해서 혹은 믿을 수 없는 병행수입을 이용하는 수 밖에 없다.
요런 형태이고, 모두 먹어본건 아니고 몇개만 먹었다.
참고로 초콜릿을 사면 고급스러운 인증 종이? 같은걸 같이 준다.
살 수 있다면 아무래도 내가 적어둔 초콜렛 중에서는 비교군이 없을 정도로 고급이고 선물로 준다면 자랑이 되고 본인이 먹는다면 초콜릿의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당연히 비싸니까 맛있다.
물론 그냥 초콜릿의 맛은 아니고, 뭔가 많이 달지는 않으면서 카카오의 맛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한 느낌이 들었다.
뭔가 쌉쌀? 하면서 달고 뒷맛에 특유의 텁텁한 느낌이 남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프렐린의 경우는 특성상 안에 뭔가 들은 경우가 종종 있었고, 오히려 이 때에는 초콜릿 자체의 맛이 희석되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프리미엄 초콜릿의 맛을 더 잘 느끼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피스톨이 나았던 것 같다. (다만 선물을 할 때에는 피스톨이 좋은지는 모르겠다. 너무 얇고 비싸다)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남한테 줄 때 고급 초콜릿이라는 것을 알려 주면 초콜릿 모르는 사람도 인정할 수 있는 맛" 이라는 느낌이었다.
당연히 이 리스트에서는 1등!!
요거는 호불호를 좀 탈 것 같다.
위의 사진을 보면 초콜릿 자체도 그렇고 포장지도 되게 멋있게 잘 되어 있다.
그리고 전달할 때 쓰는 종이백? 같은 것도 왕실 모양이 되어 있고.
아무래도 드보브 에 갈레 자체의 헤리티지를 알거나, 설명을 하게 된다면 좋게 작용할 것 같다.
근데 이걸 모르는 사람이면 저게 뭔데 유명한거임? 하면서 걍 먹을 것 같은 느낌이다.
깔끔하지만 엄청 멋지지는 않은 느낌?
솔직히 말하면 나는 초콜릿을 엄청 잘 알지는 않다.
그래서 이 브랜드도 과거에는 몰랐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마이너스가 될 수 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초콜릿 알아요 하는 사람이라면 여기는 당연히 알 것이므로, 추가로 선물하면 찾아보지 않을까? 싶으므로 9점은 될 것 같다.
의외로 점수가 높은데, 사실 한국에서 해외 초콜릿들이 거품이 엄청 껴있다.
까놓고 말해서 고디바가 무슨 고급이냐 싶은데 엄청 고급인것 처럼 비싸게 받는거 보면 그거랑 비교도 안되게 고급인 드보브 에 갈레를 살 수 있다면(어차피 정식으로는 못사고 사려면 외국에서 사와야함) 이게 가성비가 훨씬 좋을 듯 싶다.
해외 갈 일 있으면 기념품으로 사오면 될듯?
고디바...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다만 과거 이슈로 많이 먹어 봤고, 현재에도 근무지 근처에 있어서 종종 먹는다(그건 빵이지만)
그리고 선물로 많이들 고려하는 것 같아 내 기준으로 정리를 해보려 한다.
지큐브, 트뤼플 등... 자주 판매되는 것들은 거의 먹어봤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별 생각 없이 선물용으로 주기에는 괜찮고, 초콜릿을 좀 잘 알 것 같은 상대 혹은 외국인들에게는 다른 것들이 더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은 초콜릿"
다르게 말하자면 충분히 좋기는 한데 거품이 껴있고 그것 때문에 의문의 저평가를 당하는 브랜드 정도로 생각한다.
왕창 욕한거과는 별개로 사실 맛이 그렇게 떨어진다고 느끼지는 않았다.
물론 나는 색안경을 왕창 끼고 봐서 그런가 조금 단맛이 강하고 재료 자체의 수준보다는 필링의 맛으로 승부를 보려는 느낌도 들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맛은 있다.
평소에 가격대가 있는 초콜릿을 먹지 않는 사람들 기준으로는 싸구려 초콜릿을 앞으로 못먹게 할 수 있는 수준일 것이다.
다만... 비슷한 생김새의 상위호환 초콜릿이 워낙 많기도 하고 개인적 호불호로는 단맛이 조금 강하고 버터느낌이 강해서 그거는 아쉬웠다(누군가는 이걸 더 좋아할수도 있다.)
생긴것도 괜찮고, 고디바 특징이 뭔가 메타포가 있는 포장을 선호하기도 해서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으로 보이기는 한다.
예를 들어 연인에게 선물할 때에는 하트모양에 담아 주거나 선생님 등에게는 금색 박스에 담아 주거나 등등...
고급스럽기도 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채워줄 수 있는 포장이 좋았다.
그리고 왠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들고다닐 때에 매우 적당해서 초콜릿이 한 세트로 느껴지기도 한다.
초콜릿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퍼져있는 3대 초콜릿,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친구이기도 하고 선물로 줄 때 고려하기 좋다.
하지만 벨기에에서는 딱히 유명한 브랜드가 아니다.
후술하겠지만 우리 집에 선물을 종종 주셨던 벨기에 분은 고디바를 아예 고려하지 않고 노이하우스만 줬던걸 봐도...
물론 듣보는 절대 아니고 그냥 거품이 많아서 점수를 낮게 준다.
솔직히 초콜릿 고르는것도 일인데 그냥 이거 주면 되니까 그런 면에서는 가성비 점수를 올릴 수 있다.
근데 한국에서 거품이 너무 심해서 나는 이거는 누군가에게 선물로 주고싶지 않다.
어렸을 때에 뭣도모르고 집어먹었던 초콜릿인데 나중에 가격을 듣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
생각해보면 그 때 마트에서 파는 판초콜릿이 더럽게 맛없다고 생각하면서 노이하우스만 먹었는데 거렁뱅이의 입맛을 높여버린 주범인듯 싶다.
집에 이게 굉장히 많이 있었는데 이유는 아버지의 지인분이 벨기에 분이신데 선물로 이거를 자주 주셔서이다.
위의 사진에 있는 초콜릿들을 먹기는 했는데, 나는 뭔가 큰 통에 뭉탱이로 들어있는 것을 먹었었다.
근데 사실 노이하우스의 경우에도 한국에서 엄청난 고급 이미지가 있기는 한데 그정도는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 브랜드중 하나지만 선물로는 꺼려지는 느낌.
맛은 위에서 설명한 드보브 에 갈레와 고디바의 중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단맛이 강하면서 필링의 맛도 있지만, 그래도 뭔가 으악 달다 라기보다는 헤이즐넛의 향이 깊은 느낌이었다.
뭣모르고 퍼먹는다 해도 속이 더부룩해지거나 입에 오래 남기보다는 단맛이 탁 치고 가는 느낌이다.
물론 그래도 개인적으로 카카오의 맛 보다는 가공된 맛이 더 났던 것 같다. 아무래도 카카오의 맛을 강조하는 것은 플랄렌에서는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것 같기도 하다.
고디바와 생긴건 비슷하지만 은근 다른걸 추구하는 것 같다.
고디바와 비슷하다.
이것도 다양한 포장이 있고 필요에 따라 숫자도 달라져서 좋다.
전체적으로는 고급지다 보다는 깔끔하다 라는 포장이다.
노이하우스를 아는 사람이면 좋게 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별다른 생각이 들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도 딱 프리미엄 초콜릿을 담고있다는 느낌은 들었던 것 같다.
벨기에의 높은 사람이 선물로 선택하는 초콜릿.
이거만으로도 그래도 헤리티지가 아주 없는 초콜릿은 절대 아닐 것이다.
정말 오래된 브랜드이기도 하고 찾아보면 알 수 있지만 헤리티지는 분명 존재한다.
근데 이것도 고디바처럼 거품이 있고 그 거품때문에 저평가가 있어서 좀 낮췄다.
선물로 주기에도 좋고, 내가 먹기에도 나쁘지는 않다.
왜냐면 찾아보면 고디바보다 은근 싼 경우가 많기 때문... 같은 가격이면 이게 명백히 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코스트코에서 싸게 파는 경우가 있는데 (아마 커클랜드 써있었나 그런거같다) 친구가 사와서 먹어보니 원본이랑은 맛의 차이가 많이 났던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는다(근데 내가 맛알못이라 그렇고 사실 같은걸수도 있음)
선물로 충분히 고려할 만 하지만 뭔가 애매한 미묘함이 마음에 남는 느낌
사실 여기꺼는 쪼그만 초콜릿을 먹어본게 전부여서 판단은 힘들 수 있다.
내 글을 모두 색안경을 끼고 봐야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이거는 거의 거르는게 나은 수준.
근데 여기 핫초코가 유명하더라.
위의 초콜릿을 먹어본 기억으로는 소올직히 그냥 파는 초콜릿이랑 뭐 큰 차이가 있나? 싶을 정도였다.
프리미엄은 그렇다 치고 어느 정도 맛있는 마트 초콜릿과 자웅을 겨룰 정도였다.
개인적으로 인상에 남지 않았다.
위의 포장을 보면 알겠지만 딱히... 포장이 고급스러워 보이지도 않다.
여담으로 예전에 판교 현백에서 팝업이 왔던 적이 있는데 다양한 보세? 초콜릿들과 함께 있었고 그 중에서도 그리 눈에 띄지 않았다.
초콜릿 자체도 그냥 작은 초콜릿 까먹는 느낌이었다.
그냥 초콜릿을 보는 느낌
돈주고 사본적이 없으니 모름.
나를 속인 브랜드.
왕실 인증이라 해서 그정도인가? 해서 사봤는데 이건 뭐... 위의 기라델리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도 모르겠던 평범한 친구였다.
나중에 조금 보니까 벨기에 왕실은 요즘에 걍 여기저기 인증 퍼줘서 아무 의미 없다고 한다.
기라델리랑 비슷했다.
그냥 뭐 초콜릿이네 ㅇㅇ... 이런 느낌이었다.
카카오의 맛이 어쩌고 필링이 어쩌고 생각할 필요도 없는 그냥 뭔가 맛이 들어간 마트 초콜릿 (그중에서는 굉장히 맛있는) 정도의 인상.
들어있는게 귀엽기는 하다.
초콜릿이 일정한 모양으로 들어있기는 하다.
고급이랑은 거리가 멀다.
그냥 초콜릿을 보는 느낌
마트 초콜릿 중에서는 최상급 정도로 보면 된다고 한다;
위에서 실컷 욕한것 치고는 가성비가 좋은 편인데, 이유는 간단한게 한국에서 별로 인지도가 없어서 거품도 많이 없다.
다른 것들에 비해서 확실히 많이 들어있다.
근데 그냥 내가 싸게 초콜릿 먹고 싶으면 사먹을 거 정도고 누구 선물로 주기는 좀 아닌것 같다.
프리미엄으로 보지 말고 그냥 초콜릿 먹기용 가성비(가나초콜릿 이런거에 비하면 선녀지 뭐)
현대백화점을 다니다 보면 종종 보여서 먹어도 보고 선물도 해봤다.
생각보다 괜찮은 브랜드라서 적어봤다.
약간 명품! 보다는 트렌디한 초콜릿 같은 느낌이다.
프리미엄으로 은인에게 선물할 느낌은 아니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주변 친구나 친척 등에게 선물하기 괜찮은 느낌으로 생각한다.
여기는 특이하게(현백 특징일수도) 초콜릿을 무게로 친다.
10g 에 1700원 정도였나? 그래서 초콜릿을 골라서 담고 그거를 무게 재서 사면 된다.
그리고 껍데기 (저런 책 형태도 있고 포장 형태도 있고) 를 따로 사야한다.
그래서 고급 미식 초콜릿보다는 기믹이 있는 친구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관점의 차이라는 느낌이 있다.
카카오의 맛이 강하게 느껴지거나 프리미엄 특유의 맛이 나는가? 하면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다.
다만 얘는 오히려 초콜릿마다 특징이 있고 그 특징을 잘 잡아둔 것 같다.
예를 들어 라즈베리 초콜릿이라면 그 맛이 극대화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헤이즐넛이 이상하게 엄청 진해서 좋았다.
그래서 싼것같은 느낌보다는 초콜릿 형태를 가진 뭔가뭔가라서 차별점이 있었다.
초콜릿만 사면 초콜릿만 나온다.
어쏘티드같은 것도 있지만 그건 일단 논외로 하고, 필요한 포장이 있으면 알아서 사면 된다.
근데 솔직히 그것도 고급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이건 몰랐는데, 은근 힙한 브랜드로 뜨는 것 같다.
프리미엄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밝히며.. 내가 이걸 받으면 그래도 센스있는 선물정도로 느껴질 것 같다.
뭔가 초콜릿 잘 아는 친구가 준 것 같은 느낌.
가심비 영역에서 무슨 책모양 포장지를 만원 가까운 돈을 주고 또 사야되냐? 하면 기분이 나쁘지만 그래도 뭐... 초콜릿만 따졌을 때에 이정도 퀄리티가 이가격 이라는 생각도 든다.
가벼운 선물로 혹은 내가 먹을 용도로는 충분히 가성비가 좋고 이거로 이쁘게 꾸며야징 하면 기분이 나빠지는 미묘한 초콜릿이다.
은인에게 주기에는 가성비가 안좋지만 다른 용도로는 되게 좋은 느낌이다.
얘도 사실 프리미엄이라는 말을 하기는 창피하지만, 개인적으로 맛있어서 좋아한다.
린도볼을 먹고 와! 싶어서 린트를 찾아봤는데 걔는 좀 실망했고 린도르 볼은 종종 먹고싶어 한다.
그리고 주변에 가볍게 줄 때에도 린도볼을 택하면 실패는 없어 보인다.
맛좋고 싼 착한친구
되게 애매하다.
직관적으로 딱 맛있고, 자주 먹을 수 있다.
다만 고급스러운 맛은 절대 아니고 이거 은근 몇 번 먹으면 질린다.
나쁘게 말하자면 싼 초콜릿의 특유의 기름진 맛? 이 많이 나지만 그래도 그걸 인식하고 먹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면 될 듯.
이렇게 말하기 애매하지만 스테이크가 고급스럽지만 나는 치킨을 좋아하는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이 든다.
통 안에 든 초콜릿이고 초콜릿은 또 뭔 사탕처럼 돼있다.
고급스럽지는 않다. 그래도 싸보이는 것도 아니어서 미묘~ 하다.
모두가 알지만 그저 알뿐
린트를 설명하면 누군가가 헤리티지를 느낄까?
직관적으로 맛있고 양에 비해서 저렴하다.
2~30 대의 입맛 기준으로는 친구들에게 선물하거나 내가 먹기에 매우 좋은 브랜드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프리미엄 초콜릿을 생각하기에는 뭔가 인위적인 맛도 많이 나기도 한다.
맨날 비싼거 먹을 수 없는 내 입장에서 이친구는 마음에 안정감을 준다.
근데 이걸 또 자주 먹냐 하면 그건 아니지만 초콜릿 가볍게 뭐주지? 할 때 든든하다.
[손윗사람 or 압도적 감사 or 연인에게 or 초콜릿으로 끝장을 내겠다]
- 드보브 에 갈레 (유럽여행가면 사와주세요)
- 나는 먹어본적 없지만 메리 라는 브랜드도 있다.
- 다만 초콜릿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비추해야 할 수도 있다. 설명하려면 지루하고 현학적임
[손윗사람 or 상당한 감사 or 연인에게 or 초코릿 잘 모르는 사람에게 주려 한다]
- 노이하우스 (나쁘지 않지만 애매)
- 고디바 (사실은 좀 비추)
[친구 or 연인에게 or 비슷한 친구 or 초콜릿 트렌드를 아는 친구에게 주려 한다]
- 벵키 (트렌디함)
- 린도볼 (가성비있는 직관적 맛)
[이건 걍 거르는게 좋을듯]
- 기라델리
- 갤러
물론 나는 초콜릿을 막 잘 아는것도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라... 한 90% 정도는 헛소리라 생각하고 보는 것이 좋다.
초콜릿 선택에 앞서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