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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예스 Dec 02. 2024

인천시 교육청 읽걷쓰 서평집에서 저의 서평을 만났어요~

내 인생 반려책을 소개합니다 _그대들, 어떻게 읽을 것인가 2

안녕하세요, 나예스요.

초2 아들이 오늘 학교에서 책을 들고 왔더라고요~

 엄마가 학교로 택배를 보냈냐며 나만 책을 10권 받았고 인기쟁이가 되었다길래 무슨 소린가 했거든요~


하지만 아들이 준 책을 받아 든 순간, 올해 7월 22일에 서평 쓴 기억이 났어요.  


 《천 개의 파랑》, 천선란, 허블 서평 입니다.


상장이나 부상은 없이 제출한 서평을 모두 엮은 책으로 보이지만, 책 속에서 제 이름을 만나는 것이 묘하게 기분이 좋더라고요~

한장 서평 공모전


올해 인천광역시 교육청에서 발간한 《내 인생 반려책을 소개합니다》 (비매품^^) 책에 린 서평입니다.

맛보기로 책에 제 글이 실려봤으니 이제 진짜 제 책이 나올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중소기업 경리 회계 실무에 대한 전자책 쓰기를 지난주부터 도전하고 있어요~

 나약한 의지력을 체감하며 환경설정을 위해 전자책 쓰기 과정에 참가하고 있어요.

 10명 내외의 다양한 분야의 고수들과 함께 도전하고 있답니다. ^^♡


 퇴사 1일 차가 되자마자 아랫집 욕실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 해서 누수 A/S 처리를 받고 있네요~ 7시간 단수를 겪고 새삼 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는 오늘의 일상입니다.

또 소식 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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