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어떻게 달아야 할까?
경험은 어떻게 나누어야 할까?
바흐므로 리뷰의 시대다.
우리는 모든 서비스를 결정할 때 리뷰를 본다.
나는 원래 리뷰를 잘 적지 않는다.
최근 어떤 서비스를 받을 때 불편함을 느꼈다.
그 사람의 언행으로 인해 불편하고 불쾌했다.
화가 나서 사실을 그대로 리뷰를 적었다.
그 언행을 한 사람이 그제야 사과를 하며 리뷰를 지워달라고 했다. 리뷰를 지우는 걸 확인하려고 까지 하기에 바쁘다고 나중에 해 주겠다고 하고 자리를 피했다.
내가 경솔한 걸까? 그렇지만 내가 리뷰를 적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그것에 대하여 사과를 했을까? 나는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했을까? 직접적으로 말을 해야 했을까. 참아야 했을까?
참는다기 보다는 뭔가 직접적으로 단호하고 부드럽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그렇게 했을 때 그 덩치가 큰 사람이 위협적이지 않았을까?
많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