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시원치 않은 날

조회수와 라이킷 숫자를 체크하는 브런치 작가의 마음

by 최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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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은 내가 보기에 잘 썼으나 반응이 시원치 않은 글이 있다. 내가 신경 쓰는 반응은 라이킷과 조회수 숫자다. 일별 조회수를 보는데 그날 조회수가 높으면 그날 쓴 글이 반응이 좋구나 한다. 통계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떤 글은 며칠 동안 노출되기도 한다.


나 보기에 좋아도 독자의 반응이 좋지 않으면 실패한 기분이다. 물론 브런치에서는 좋아요 반응만 달리지 싫어요 반응은 달리지 않는다. 대개는. 어쩌다 아주 어쩌다 싫어요 댓글을 다는 악플러가 있기는 하다. 나에게만 그런 것은 아니고, 활동지수가 높은 브런치 작가들이 자주는 아니고 어쩌다 겪는 일일 것이다. 내 글이 불편한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브런치 같은 공간에서는 대개 그런 불편함을 표현하지 않고 안 읽고 마는데, 꼭 그걸 표현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 대놓고 욕을 하지는 않는데 비꼰다. 이건 어디까지나 내 뇌피셜인데, 본인을 불편하게 하는 글이 말고 그 바로 위나 아래 글에 악플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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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때문에 조울증에 걸렸고, 사랑 때문에 조울증을 극복했고, 사랑 에세이를 쓴다. 아내 에미마를 만났고, 아들 요한이의 아빠다. 쿠팡 물류센터에 나가며, 작가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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