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6 오늘의요리,술,영화
(세상의 파괴자와 술)

넋 빠진 놈이 말아주는 마티니

by 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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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 빠진 놈

원자폭탄의 아버지

세상의 파괴자


친구들은

넋 빠진 놈이라 불렀고

세상 사람들은

원자폭탄의 아버지라 하고

스스로는 죽음,

세상의 파괴자라 칭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오펜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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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종식자

오펜하이머와 원자폭탄


오펜하이머 다큐에 등장한

오펜하이머의 놀란 감독은

이렇게 인터뷰합니다.


"오펜하이머는 평생에 걸쳐

인류 역사상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복잡한 갈등을 겪었습니다.

정답이 없는 수많은 질문과

맞닥뜨려야 했죠."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를 볼 때는

미리 책이나

이 다큐로 공부하고 가시면

오펜하이머의 그 고뇌 속

성취를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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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가장 맛있고

차가운 마티니를

제공했습니다.


맨해튼 프로젝트 모임에

참석한 한 과학자는

이렇게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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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4온스, 베르무트 한 방울

차갑게 식힌 잔

가장자리를 꿀과 라임 주스에,,


007과 킹스맨 에이전트들

그리고 영화 A simple Favor에

독특한 마티니 제조법이

등장하지만


오펜하이머의 마티니

제조법도 독특합니다.

베르무트 한 방울!

일반적이지 않은

비율이거든요!


아마 트리니티 실험을 앞둔

로스앨리모스 기지에

베르무트 반입이 힘들어서

그렇게 건조한 브랜드를

선호한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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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 세계 최초의 핵실험

오펜하이머가 직접 정한 작전명

트리니티 Trinity가

1945년 오늘(7월 16일)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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