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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켜야 할
조용히 떠오른 새벽의 하늘
나는 그 위를 날아올라
바다는 차가워도 뛰어내릴게
그곳이 내 조국의 심장이니까
위국헌신, 내 전부를 바칠 거야
영원히 남을 내 이름을 걸고
우리의 사명 그 위에 서서
내가 지켜야 할 가족을 위해
우리가 이겨온 시간을 지나
하늘 아래 모두가 하나 되어
36년의 기다림을 인내했던 것처럼
기다릴 거야 우리가 승리할 거니까
군인본분, 내 전부를 바칠 거야
영원히 남을 내 이름을 걸고
우리의 사명 그 위에 서서
내가 지켜야 할 조국을 위해
부끄럽지 않게
이길 때까지
맞서 싸울 거야
우리의 승리를 외칠 날을 위해
군인본분, 내 전부를 바칠 거야
영원히 남을 내 이름을 걸고
우리의 사명 그 위에 서서
내가 지켜야 할 조국을 위해
기쁨의 눈물로 가득 차
바다가 일렁일 때까지
우리의 사명은 끝나지 않아
충성~~ 뭉클하네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