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서유정 Jul 18. 2024

7월 6일  -  <  오이무침 >

혼자 사는 아들을 위한 레시피


겉절이 대신 생야채 먹고 싶을 때 좋은 반찬이다. 여름에 오이가 제철이지만 가뭄일 때 수확한 오이는 쓴맛이 강하다. 많은 레시피가 있지만 넌 매운 거 싫어하니까 엄마가 해주던 식으로 알려준다. 오이는 먹기 직전에 무쳐서 바로 먹어야 한다. 안 그러면 물 생겨서 못 먹는다. 초고추장은 만들지 말고 파는 거 사 먹어라.                


Ingredients : 오이 1개, 양파 1/4개, 쪽파 1T, 양념(초고추장 2T, 설탕 ½T, 고춧가루 ½T, 마늘 ½T, 깨 1T)     

Recipe :

① 오이는 여드름 떼어내고 깨끗이 씻기. 

② 엄지 반 만하게 썰어 놓기.

③ 양념 넣어서 무치기. 

④ 바로 먹기


                     

작가의 이전글 7월 5일  - < 어묵볶음 >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