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 Breakfast in America
1979년 발표한 슈퍼트램프의 6집입니다.
1977년 5집 <Even in the Quietest Moments...(가장 조용한 순간에도)>도 이들의 뛰어난 노래와 연주를 확인할 수 있지만 이 6집은 슈퍼트램프의 정점에 있는 작품입니다.
Breakfast in America
미음반협회 쿼드러플 플래티넘(400만장) 인증
상업적인 성공과 음악적 성과를 인정 받은 작품
영국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지만 그래미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작품입니다.
★1980년 22회 그래미에서★
최우수 앨범 패키지 수상
최우수 기술 녹음상 수상(비클래식 부문)
올해의 앨범 후보
최우수 팝 퍼포먼스 후보(보컬이 있는 듀오 또는 그룹 부문)
또한 이들의 사운드는 여타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들과는 다른 매콤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그 맛은 피아노, 색소폰, 그리고 보컬을 사용한 레서피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 앨범은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색다른 요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빌보드 싱글에 랭크된 메뉴★
The Logical Song(합당한 노래)
Goodbye Stranger(안녕 낯선 이여)
Take the Long Way Home(머나먼 집으로 향하며)
Breakfast in America(미국에서의 아침 식사)
맛은 강하지 않지만 음미하면 할수록 더욱 깊이가 우러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프로그레시브 록에서 팝과 소프트 록으로 성공적인 메뉴 변경. 슈퍼트램프 식당을 다시 찾게 되는 연유입니다.
LP 뒷면입니다.
다섯 명의 멤버들이 미국 식당에서 아침을 하고 있습니다. 유머러스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넘쳐나지요?
이들의 이런 연출은 음악과도 일맥상통합니다.
그럼 님들도 브런치와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핫불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