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흔들리며 피는 꽃』을 읽었다옹
어둠 속에서 언제나 길 찾아 흐르는 강물처럼
가꾸지 않아도 곧게 크는 숲속 나무들처럼
오는 이 가는 이 없는 산골짝에 소롯소롯 피는 꽃처럼
당신은 그곳에서 나는 여기서 우리도 그같이 피고 지며 삽니다
2024.6.3. 모든 이들은 저마다의 삶의 꽃이라는걸.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