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읽었다옹
주제넘게도
남은 청춘을 생각해 본다
남은 사랑을 생각해 본다
촛불은 심지까지
타버리고 나서야 촛불이고
사랑은 단 한 번뿐이라야
사랑이라던데…….
2024.10.29. 시작의 설레임이 무뎌질 즈음 완연한 성숙이 찾아오고.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