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이하 KGM)이 7월 자사의 플래그십 SUV 렉스턴에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렉스턴은 ‘스페셜 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재고 차량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할인을 진행한다. 재고차는 3월 이전 생산 기준 150만 원이 할인되며, 4월 생산 모델은 100만 원이 할인된다.
KGM 렉스턴의 국내 판매 시작 가격이 4,010만 원인 점을 고려했을 때, 3월 이전 생산 차량의 경우 3,860만 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일시불 구입 시 5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이외에도 10일 이상 전시된 순수 전시차를 구입하면 10만 원 할인, 중고차 트레이드-인 혜택 적용 시 1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KG모빌리티 차량을 2대째 구입하는 개인 혹은 법인의 경우 50만 원, 3대 이상 구매하면 100만 원을 할인하는 로열티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된다.
할부 프로그램의 경우 무이자 할부부터 다양하게 운영된다. 먼저 선수율 40% 납부 시 24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할 수 있으며, 4.0%(선수율 30%)/5.0%(선수율 20%) 금리로 최대 60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스마트할부 프로그램 운영한다.
이외에 5.9%(선수율 0%) 금리의 72개월 장기 스마트할부 프로그램 등을 준비해 차량 구매 부담을 낮췄으며, 4인승 럭셔리 모델인 렉스턴 써밋의 경우 출고 시 어라운드 뷰를 무료로 장착해주는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한편, KGM 렉스턴은 국산 마지막 바디 온 프레임 SUV가 될 전망이다. 국내 시장에서 경쟁로 손꼽혔던 기아 모하비가 이달을 마지막으로 단종될 예정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