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험
하교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유은은 혼자 걸어가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달콤한 향기에 이끌려 발걸음을 멈췄다.
행복 사탕 가게에 끌려 오게 되었다.
가게 안에 들어가 구경하며
유은은 말한다.
"우와...여기 사탕은 다
예쁘네요..마치 홀릴 것 같은?"
그러자 다솜은
"그래요? 하나 골라봐요 공짜로 드릴게요
기분이 안 좋아 보이니까요."
유은은 감사하다며
신중히 사탕을 골랐다
그러다 경고문을 보게되었다
"사장님 이 경고문은 왜 있는 거에요?
사탕은 많이 먹으면 안 좋긴 하지만..."
그러자 다솜은 의미심장한 웃음을 남기며 말한다
"그러게요
왜 하루 한 알 일까요?"
의미심장한 웃음에 께름칙한 느낌이 든
유은은 사탕 1개를 들고
집으로 향한다
향하면서 사탕 봉지를 까서 입 안에 사탕을 넣자,
순간 행복한 느낌과 기분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유은은 그 행복을 느끼고 너무 놀라서
다시 행복 사탕 가게에 뛰어 간다
뛰어오는 모습을 본 다솜은
"천천히 오세요-!"
유은은 뛰어와서 갑자기 물어본다
"이거 뭐예요?? 이거 진짜 위험한 거 맞네요!
그래서 한 알만 먹으라고 한 거에요?"
다솜은 웃으며
"맞아요 이제 알겠죠? 먹고 싶으면 내일 또 오세요
하지만 내일부턴 돈 내야하는 거 아시죠?"
유은은 놀란 표정으로
"그..그럼요..! 당연히 돈 내야죠!
귀한 건데!"
그렇게 유은은 한참 동안 자기가 느낀 행복을 얘기하다가 집에 돌아가고..
다솜은 지하실에 내려가,
검고 별을 픔은 듯한 사탕 옆에
이름을 적었다.
'블랙홀 사탕'
"...오늘은 별 일 없이 흘러갔네 그치? 고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