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의 과거
그날 밤,
가게에는 아무도 없던 날이었다.
키가 작은 어린 다솜은
달콤하고도 위협적인 향기에
배고픔인지 외로움인지 모를 감정에 홀려
사탕 가게 지하실로 들어가,
예쁘고 반짝이는 사탕에
어린 다솜은 손이 가게된다.
그 사탕에 하나 손이 가게 되고
점점 하나더..하나더 손이 가게 된다.
멈추지 못하고 계속 입안에 넣고 먹다가,
다솜은 그날 이후,
행복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