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 3> 영화 속에는-
나를 비롯한 많은 스탭들이,
보조 출연으로 동원 되기도 했지만..
또, 나름 막강한!!
카메오 군단이 도처에 숨어있기도 했다.
대표적인 예로는,
현지 (이미연紛)와 지나 (방은희紛)가
시집을 사겠다고 서점에 갔을 때..
책을 들고 서 계신 분은..
당시의 영화전문지 Kino의 편집장이자,
유명한 영화평론가이신 정성일 부장님!
그 아래로, 쪼그리고 앉아계신 분은..
영상원 교수이자, 영화 <장미빛 인생>과
<정글 스토리>의 김홍준 감독님이셨다! ^^
(<정글 스토리>와 <넘버 3>는
같은 제작사인, 프리시네마의 작품이다.)
그리고, 카오스 룸살롱에서-
접대를 받으며 술을 마시고 있는, 이 분은 바로..
<정글 스토리>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나중에는-
대중음악 평론가로 더 유명해진 강헌 형이었다^^
어떻게 보면,
제작사인 프리시네마의 패밀리들이
모두 총동원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의기투합한,
그 힘이 모두 한데 모이고 모여..
<넘버 3> 라는 영화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