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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그린 May 16. 2024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브런치 조회수 4000 돌파!




<새벽에 카톡 보라고 하지 마라>가 조회수 4000을 돌파했다.



자신만의 시간을 방해받고 싶은 사람은 역시 별로 없구나, 싶었다. 누구에게든 자신만의 시간은 소중하다. 그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하는 사람도 있고 새로운 습관을 쌓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휴식을 취한다면 온전히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것이고,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 싶은 사람은 그 시간 동안 자신만의 시행착오를 겪을 것이다.




The Artist’s Sister at a Window (1869)_Berthe Morisot (French, 1841-1895)




좋은 습관을 제대로 만들고 싶을 땐, 시간과 장소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방해요소를 차단해야 한다. A처럼 내게도 새벽이 그런 시간이다. 아주 짧은 30분(혹은 1시간 이상)일지라도 자신을 위해 구체적으로 명확한 습관을 만들어둔다면 3년, 5년 성장했을 자신을 기대할 있다는 알기 때문이다. 이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른 사람의 소중한 시간대를 방해하진 못할 것이다.






▶ 새로운 습관을 언제 어디서 수행할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운 사람들은 그것을 지키는 경향이 더욱 크다. 무척이나 많은 사라이 이런 기본적이고 세부적인 사항을 생각하지 않고 습관을 바꾸려고 애쓴다.


▶ 나는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이다.


▶ 습관에 시간과 장소를 부여하라. 시간과 장소를 명확히 제시하라. 이를 충분히 반복하면 '왜'라는 의문을 품지 않고 적시에 적정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 새로운 습관을 특정 시간, 특정 장소와 짝짓는 것이 아니라 현재 습관에 짝짓는 것이다.

[현재의 습관]을 하고 나서 [새로운 습관]을 할 것이다.


▶ '책을 더 많이 읽어야지.', '더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지.' 이런 습관은 훌륭하지만 언제 어떻게 행동할지를 지시하지는 못한다.

-제임스 클리어,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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